1991 · 드라마 · 100분
파리특파원 성민은 한국계 블란서 여인인 마리 엘렌의 불행한 기사를 접한 뒤 그녀에게 관심을 갖는다. 한국 이름으로 영희인 그녀는 양부살해 사건으로 연루되어 조사를 받고 있던 중 사건 당시의 충격으로 실어증에 걸려 수사가 지금은 중단된 상태이다. 그녀에게는 블란서로 입양되면서 헤어진 오빠가 있었는데 양부의 살해범인 바로 그 오빠로, 영희의 양부가 영희를 폐쇄적으로 양육하며 성적대상으로 삼았다는 사실에 분노해 그를 살해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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