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안심하소서
1961 · 멜로/로맨스 · 110분
윤옥(김지미)의 어머니(황정순)는 어린 남매를 생판 남인 춘금(윤인자)에게 맡기고 서울로 떠난다. 남매를 괴롭히는 양어머니의 학대를 피해 윤옥은 친구(신카나리아)의 집에 세 들어 살며 바에서 일하고 윤성(안성기)은 고아 아닌 고아가 된다. 윤성은 친구 어머니의 약값을 마련하기 위해 좀도둑이 된다. 의사 박희철(김진규)은 윤옥의 어려운 사정을 알고 동정하다 사랑에 빠진다. 알콜중독인 양어머니 춘금은 돈 많은 브로커 권씨(이예춘)에게 양딸을 팔아먹으려 한다. 한편 병원원장(김승호) 딸 은숙(김혜정)은 희철을 사랑해 둘의 사랑을 방해하나 결국 포기하고 희철을 윤옥에게 양보한다. 마침내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윤옥과 희철은 만인의 축복 속에서 결혼을 하게 된다. 윤옥은 그래도 자신을 키워줬던 양모를 잊지 못하고 연락을 취한다.



















